더욱 풍만하고 요염한 나의 아내, 내 아이의 엄마

임신중의 체중 증가 자연의 섭리 그러나!

임신 중 산모의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태아와 산모들 보호하려는 자연의 섭리 입니다. 체내에 들어온 독성 물질을 희석하고, 태아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분만에 따르는 손상과 출혈을 최소화 하려는 자연의 배려인 것 입니다. 평균적으로 볼 때 태아와 태반 양수 등의 수태산물과 산모의 혈액 증가를 포함한 생리적 증가는 9kg정도이고, 나머지는 산모의 몸에 축적됩니다.

산모의 체중 증가는 아기에게로 적절한 영양이 공급되고 산모의 몸에 혈액량이 증가한다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러나 모든 산모에서 똑같이 10kg 이상의 체중증가가 권유되지는 않습니다. 즉 산모의 원래 체중에 따라 임신의 결과에 가장 적합한 체중 증가를 이루어야 합니다.

산모의 비만은 다양한 임신 합병증의 발생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경계해야 합니다. 불임, 유산, 사산, 태아기형과 연관이 깊으며 과체중아의 출산이나 난산과도 연관이 깊습니다. 임신 중 1주일에 900g 이상, 1달에 2.7kg 이상 증가할 경우 주의 깊은 관찰과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 몸 관리, 영양관리

산모가 비만이라고 해서 임신 중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의 제한이나 과도한 운동은 금기 입니다. 임신중의 영양부족은 태아의 뇌와 신체의 발달을 저해하게 됩니다. 평소에 하지 않던 과도한 운동 역시 산모의 근육과 관절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체중 산모의 임신 중에는 적절한 영양상담과 식사요법을 통해 부족하기 쉬운 필수 단백질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중점으로 하여 임신 중 적절한 체중 증량을 이루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출산 후 관리

출산 후에도 바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적절한 영양식이를 통해 양질의 모유를 수유하면서 부종을 제거하는 방법을 제안해야 하며 약해진 하지의 관절이 손상 받지 않는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기 시작합니다. 분만 후에는 가슴이 커지고 풍부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풍만한 체형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시기에 적절한 체형관리를 하면 오히려 출산전보다 탄력 있고 매혹적인 몸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화산부인과의 체형관리방법은 모유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레이저와 고주파 등 첨단 시술과 지방 흡입과 이식을 통한 근본적인 체형 교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임신중의 색소 침착과 튼살까지 산모의 고민을 해결하고 산모의 남편까지 행복한 All in One Service입니다.